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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누에보 다리

결고운 2015. 11. 28. 02:10

 

 

 

 

 

 

 

 

 

 

 

 

 

 

 

 

 

 

 

 

론다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를 잇는 다리로 협곡 위에 세워져있다.

아침 나절에 다리 밑을 내려가 쳐다보는 데 그림자에 가려

그 멋진 모습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해질녘 용기를 내 다시 내려갔다.

그래서 야경까지 담을 수 있어 좋았지만

다리가 고생을 많이했다.

이제 생각하니

힘은 들었지만 이게 자유여행의 묘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