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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노보리베츠 료칸과 주변

결고운 2023. 6. 8. 23:23

홋카이도답게 대게와 사시미등 호화로운 음식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투숙객들이 많아 정신없었던 석식~

그에 반해 일본 가정식처럼 정갈하게 차려진 조식이 더
조용하고 맛났다.
가이세키 요리라 아니라서 아쉽긴했다.

호텔 주변도 돌아다보았다.
진짜 아주 작은 온천 마을이
더 정겨웠다.

비가 줄곧 내리다가 우리가 노보리베츠에 도착했을 때
비가 개어 참 기분 좋았던 노보리베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