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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산책길~

결고운 2024. 5. 5. 07:12

노오란 창포가 피기 시작한다.
백당나무 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여기저시 때죽나무 꽃도 예쁘다.

산딸나무 꽃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공조팝도 예쁘다.

댜왕철쭉도 그늘에선 아직 선명한 색상으로 그 미모를 자랑한다.

단풍 나무 길도 걸었다.

감자꽃도 피었다.

만평초 색상이 예쁘다.

병나무 꽃도 자줏빛과

핑크
흰 색상으로 여기저기 피어있다.

가는 봄을 예쁘게 장식하는 철쭉들도 예쁘다.

이제부터는 장미의 향연이 펼쳐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