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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5. 본섬 산책

결고운 2015. 10. 18. 00:03

 

 

 

 

 

 

 

 

 

 

 

 

 

 

 

 

 

 

 

 

모든 교통수단이 배를 의미하는 바토무슈와

골목 골목을 누비는 카누로 되어있다.

하지만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길도 무지 많다.

어느 곳이나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

카페에 앉아 차를 마셔도 좋고

젤라또를 먹으며 걸어도 좋다.

관광지답게 기념품 가게도 많고

음악회에 갈 수도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산마르코 광장

노천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며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다.

베네치아는 마지막 행선지로 정한 건 정말 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