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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2

결고운 2016. 4. 12. 17:12

 

 

 

 

 

 

 

 

 

 

 

 

 

 

 

 

 

 

 

 

변덕스런 독일 날씨는

비가 온다해서 너무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

시시각각 변하기에 ...

 

미쉘 성당 안과 지하 그리고 종탑~!

성당 안의 파이프오르간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가끔 성가가 성당 안에 울려퍼진다.

 

또 포기하지 못하고 종탑에 올랐다.

너무 잘한 것 같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지 않았다.

종탑에 올라야지 그 도시의 규모와 짜임새를 한눈에 볼 수 있기에

망설이다가 또 오르게 된다.

그리 크지않는 항구 도시임을 확인하고

지하 무덤으로...

평장으로 되어 있어 무덤이라 실감은 나지않았다.

이 곳은 시민들에게 까지 무덤을 팔아

260여 기가 안장되어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