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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리 1
결고운
2016. 6. 29. 18:49
여행 3 일째~!
주제가 힐링이다.
영국 근교의 작고 예쁜 마을을 찾아 가는 길~
지평선과 하늘이 맞닿을 정도로 넓게 펼쳐져
시야가 확트여 시원스럽다.
이 번 여행에서는 코츠월드에 있는 마을 중
바이버리, 버톤 온더 워터, 버포드다.
그 중 첫번째 마을 바이버리에 도착했다
질 좋은 울을 생산했던 이 곳 마을은
값싼 호주 뉴질랜드 울에 밀려 지금은 사양 산업이 되고 말았단다.
작고 길쭉하게 늘어선 기숙사 같은 건물은 목동들의 거처였단다.
작은 개울이 흐르고 집집마다 예쁜 정원을 가꾸고 있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
성당 뜰 묘지에 롤케잌처럼 된 묘는
울 생산업자 묘란다.
처음 일본인들에게 인기였던 바이버리가
이젠 한국과 중국 관광객들에게 까지
소개 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