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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

결고운 2016. 9. 6. 01:22

 

 

 

 

 

 

 

 

 

 

 

 

 

 

 

 

 

 

 

 

오스트리아 건축가 훈데르트바서의 건축물이 있다하여

다름슈타트에 들렀다.

집에서 삼십 분 거리라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부담없이 들린 곳!

먼저 시내 구경에 나섰다.

일요일인 데도 모든 상가가 영업을 하고 있어 횔기가 넘친다.

언제나 그런 지? 오늘 만 그런 지?

거리 가게 먹걸이도 넘친다.

골목 골목 누비며 감자 구이도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나름 신난 구경을 헸다.

다음은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에서 현지인에게 얻은 주소로 입력해서 갔기에

쉽개 찾을 수 있었다.

알록달록 색디른 건물 발견~

어디서 본듯한 아파트~

물결 모양의 건물~

창문이 천 개 정도라 한다.

가우디 제자답게 가우디 작품과 다른듯 흡사하다.

그렇게 알고 갔는 데

정보를 찾아보니 틀린 정보였다.

독창적인 예술품이라한다.

화가이자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는

색체의 마술사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또한 환경운동가로 활약했다한다.

스페인에 건축가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훈데르트바서가 있다.

비엔나에 쓰레기 소각장이 이런 모양이라는 데..

오사카에서도 알록달록 쓰레기 소각장을 보았었는 데

혹시 훈데르트바서 작품일까?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