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고운
2016. 10. 17. 16:02





이탈리아어로 다섯 개의 땅이라는 친퀘테레는
차로 접근하기에는 많이 힘이 들었다.
절벽에 마을이 들어앉아있는 해안 마을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을로 들어가는 것도 어렵고
산길을 돌아돌아 들어가 다시 그 길을 따라나와
다른 마을로 가는 것도 위험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리오 마조레를 시작으로 마나롤라, 코르닐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순으로
돌아보았다.
숙소는 마지막 마을 몬테로소로 정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