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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결고운
2016. 10. 30. 04:06
이 번 여행의 하일라이트였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아를을 둘러보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 들린 레스토랑~
음식 맛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역시 프랑스 음식이 최고다~
빈센트 반 고흐가 파리에서 지친 삶을 접고 머물렀다는 아를~
곳곳에 고흐의 흔적이 남아있다.
원형 경기장~
카페~ 병원등!
이 곳에서 귀를 잘라 정신 병원에 입원했다지만
200 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하니...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 골목을 사랑했던 고흐~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 날은 영업을 하지않았지만.
그래서인지 바로 옆 집이 성업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