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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성당

결고운 2017. 6. 2. 13:45

 

 

 

 

 

 

 

 

 

 

 

 

 

 

 

 

 

 

 

 

외관의 화려함이 피의 구원 성당과 흡사하다.

내부에 들어서니 외관의 화려함과 대조적이다.

아주 소박한 성화가 흐릿하게 남아있다.

아담한 방들로 미로처럼 구석 구석 숨어있다.

붉은 광장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2 층 까지만 공개해서인지 붉은 광장이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