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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스 수도원

결고운 2017. 6. 23. 00:25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원으로

방문객이 가장 적은 수도원이다.

오르기도 꽤 힘들다.

가장 관리가 소홀한 느낌이고

가장 너그러운 수도원 같았다.

내부 사진촬영도 허용된다.

방문객이 적어서인지 성화 엽서도

입장 기념으로 준다.

수도원 입구 쉼터가 얼마나 시원한지

입장 전과 후에 한참을 머뮬면서

시원한 산바람을 맞았다.

 

이렇게 남아있는수도원 5 개와 수녀원 1 개중

휴관인 대 메테오러 수도원을 제외한 5 개 수도원을

다 둘러보았다.

 

정리하자면 메테오라 수도원은

11 세기부터 이 곳에수도사들이 은둔을 시작해 14세기 초

성 아타나시우스가 수도원을 세웠다한다.

16 세기에는 29 여개가 존재했는데 현재는 6 개만 남아있다.

2 차 세계대전때 파손되어 다시 뷱원한 것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