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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히사르- 카파도키아
결고운
2017. 7. 3. 20:51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우치히사르 앞에
터키 전통 건과일 파는 가게만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매표구 앞에도 관광객이 한 사람도 없다.
의아했다.
아니나다를까 멀리서 보는 게 멋지지
내부는 특이한 게 보이지않는다.
수도사들이 거처할 때는 비둘기를 키웠다한다.
계단을 올라 꼭대기로 올라가니
시야가 확트이고 관광객들이 상당이 많다.
가장 높은 곳이라 여러 계곡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새벽에 열기구를 타지않았다면 감탄할만한 전경이다.
멋진 카파도키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우치하사르!
멀리서 보면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몽셀미쉘을 연상케한다.
우치히사르에서 나와 비둘기 계곡을 지나
어느 교회 동굴 옆에서 차를 세웠다.
혹시 낙타 바위?
낙타바위라 착각하고 한 컷!
하지만 진짜 낙타 바위는 그 곳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