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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생가1

결고운 2017. 9. 24. 06:09

 

 

 

 

 

 

 

 

 

 

 

 

 

 

 

 

 

 

 

 

간밤에는 광주 시내로 나가

남편 고등학교 친구들을 부부 동반으로 만나 회포를 풀었다..

오늘은 독일로 단기 교환교수로 왔던 남편 친구 부부가

독일에서와는 반대로

우릴 강진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집으로 데리러왔다.

마침 남편 친구가 오늘 생일이라해서 더 뜻깊은 나들이가 되었다.

남도의 푸짐한 한정식을 먹고 김영랑 생가를 방문했다.

문화해설가님의 해설을 들으며 영랑 시인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