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고운 2020. 5. 10. 10:52

 

 

 

 

 

 

 

 

 

 

 

 

 

 

매발톱꽃과 꽃잔디가 예쁜

고기 집에 어머님을 모시고 갔다.

갸압한 지 4개월 됐다는데

실내가 깔끔해서 좋았다.

난 고기대신 전복을 구워먹었다.

보리개떡도 쌈채소도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금붕어를 길러 그 배설물로 채소를

재배하기에 쌈채소는 무한리필이다.

파주 마장호수 근처라

자주 들릴 것 같은 쌈밥고기집~

식사후 채소 제배하는 곳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왔는데 어머님이 눈을 떼지

못하신다. 꽃이다~ 매발톱 꽃이다~

색상이 흔하지않는 꽃자주색이다.

꽃욕심이 많으셔 캬가고 싶다고 하신다.

노 노~ 아니되십니다.

지금 한참 가꾸는 꽃인데...

다음에 매발톱을 만나면 사드려야겠다.

이 번에는 안시리움과 카네이션 화분을

사드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