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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

결고운 2022. 10. 17. 12:12

10 월에 생일이 든
큰아들 부부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집에서 가까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주택 가운데 자리한  조용한 분위기라 돌쟁이 아이와
함께 해도 괜찮은 곳이다.

청자켓은 입은 손주는
마치 큰 형아가 앉아있는 것 같아 많이 컸음을 알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우리 집으로 돌아와 케익도 자르고
과일도 먹고 흐뭇한 모임이었다.

손주와  튼 아들 내외는 하룻밤 자고 갔다.
그런데도
손주와 헤어질 때는 늘 서운해 눈물을 보이는 나다.
주책없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