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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물들어가는 왈리니아나~

결고운 2022. 11. 23. 10:17

일교차가 커진 요즘~
왈리니아나가 실내에 두어도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까칠하다해서 어떻게 키울까 걱정이 앞섰는데 아무 탈없이
적응을 잘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베란다에서 옮겨와 거실 창틀에 매달려있는데 신잎도 퐁퐁
잘 내주고 러너도 길게 잘 뻗고 있다.

휴대폰 사양으로는 더 예쁘게 찍을 수 없어 아쉽지만 처음 만난 고춧잎 호야~
때문에 첫 대면하면서 약간 실망한 건 사실이지만 이제 정이 들어 예쁘게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