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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라씨피티카~
결고운
2022. 12. 4. 13:18






집에 있는 호야 중에서
잎이 가장 작은 라씨피티카
신잎이 손을 펼쳤다~
진짜진짜 귀엽다~
어제는 큰언니 둘째 딸과 사위 그들의 아이인 수호가 잠시 들렀다.
우리 손자 이든이에게 옷과 책을 물려주기 위해서다.
많이 자랐고 머리 까지 길게 길러 남자 아이가 여자처럼 예쁘더라~
마침 이든이네도 방문하는 날이라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노인네 둘이 사는 집에 오랜만에 아이들 까지 함께하니 웃음꽃이 만발했다.
새벽 까지 월드컵 응원으로
피곤해서인지 다 돌아가고 나니 피곤이 밀려와 바로 쓰러져 숙면을 취한 아주 기분좋은 날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