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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겸 친정아버님 면회~
결고운
2023. 9. 19. 10:51

가뭄이 심했는 지
선산에 있는 베롱나무가
끝에만 잎이 달려있다.




시아버님 산소가 있는 선산 입구에 작은 저수지와 황화 코스모스~




친정 아버님이 계신 요양원에 들러 모시고 나와 엄마가 계신 영락원에 들렀다.
이제 자꾸 오니 괜찮다고 하신다.
11 월이면 친정엄마 2 주기~
세월이 약이다.
그리고 좋아하시는 육회 사드리고 사가에 모시고 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요양원으로 들어 가셨다.
이 번에는 시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세째네 내외와 함께라서
더욱 풍성한 고향 나들이를 한 거 같아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