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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산책~

결고운 2024. 3. 16. 20:39

아파트내 산수유가 한창이다~

오랜만에 탄천길 산책에 나섰다.
혹시 고라니가 있나 열심히 찾았다.

귀갓길~
자전거 도로 마지막 만난 고라니들~
정말 반가웠다~

명자나무도 꽃망울이 부풀어 올랐고

탄천에는 왜가리 한 마리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봄이 몸 가까이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