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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의 노이스 펠리스

결고운 2015. 8. 29. 02:37

 

 

 

 

 

 

 

 

 

 

 

 

 

 

 

 

 

 

 

 

프레드리히 2세가 살았던 신궁으로

여름에 잠시 거처한 별궁이다.

하지만 내부가 화려했다.

조개 장식으로 용이 등장한다.

보통 서양에서 용은 악귀로 여기는 데

궁에 용의 장식은 무슨 의미냐고 물으니

좋은 의미로 장식했다한다.

벌써 중국 문화가 이 곳까지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한다.

3 유로를 지불하니 사진을 맘대로 찍게 해주네..

하지만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내가 가진 테블릿 카메라로는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