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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롱

지난 11 월에 실내에 있는 덴드롱 잎을 다 제거해줬더니올 봄에는 처음으로 꽃을 많이 피워준다.다 시들어간 덴드롱 쪼꼬미 회분을 화원에서들였었다.벌써 5 년이 된 거 같은데 푸른 잎 보이가 좋아 겨울에도 그대로 잎을 떼주지 못했다.겨우 한 두 송이 피고 잎만 정글처럼 어우러져안타까웠는데 올 봄에는 눈호강을 히고 있다.관엽들과 꽃들은 저마다 특성이 있으니 늘 공부가 필요한 거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석촌호수~

석촌동 스시호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천천히 석촌호수를 걸었다.아직 벚꽃은 절정은 아니었다.금요일에 다녀왔으니오늘 부터는 볼만할 거 같다.역시 꽃은 만개가 안 되었지만축제 기간이라 섹스폰 연주도 하고인파들도 꽤 밀렸다.레스프레소 커피를 받으러 하기에 롯데타워 쪽으로 오니 마피 홍학 무리처럼 보이는 곳.안락 쇼파에 누워 쉬고 있는 상춘객들~날이 좋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다.괴테 정원에도 예쁜 꽃들도 채워져있어눈이 즐거웠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