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펀지 핑크 벨벳 같은 꽃잎인 펀지 핑크가올 봄에 모습을 보였다.참 예쁘다.키운 지 3 년이 되니 카노사 계열의 호야는 다투어 꽃을 보여준다.기분 좋게 해주는 펀지 핑크~이제 한 송이는 지고 두 송이가함께 하고 있다.실버문도 한 송이 피었다.꺼내 사진 찍기 힘들어 펀지 위에 얹어찍어준다.실버문 향기가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리갈 제라늄( 캔디 플라워 피치 클라우드) 리갈제라늄 캔디플라워~이제 거의 꽃몽이 꽃을 피운 거 같다.한 회분에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우다니...그 화려함이 대단하다.그러다 보니 수형이 한 쪽으로 기울었다.꽃이 지면 많이 잘라줘야겠다.봄의 화려함의 극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덴드롱 지난 11 월에 실내에 있는 덴드롱 잎을 다 제거해줬더니올 봄에는 처음으로 꽃을 많이 피워준다.다 시들어간 덴드롱 쪼꼬미 회분을 화원에서들였었다.벌써 5 년이 된 거 같은데 푸른 잎 보이가 좋아 겨울에도 그대로 잎을 떼주지 못했다.겨우 한 두 송이 피고 잎만 정글처럼 어우러져안타까웠는데 올 봄에는 눈호강을 히고 있다.관엽들과 꽃들은 저마다 특성이 있으니 늘 공부가 필요한 거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호야 버마니카~ 노랗고 앙증맞은 호야 버마니카가드디어 꽃을 보여준다.향도 좋고 화기도 길다고 하는데향은 맡아지질 않는다.만개 했을 때 다시 맡아봐야겠다.줄줄이 꽃대가 기다리고 있어행복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석촌호수~ 석촌동 스시호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천천히 석촌호수를 걸었다.아직 벚꽃은 절정은 아니었다.금요일에 다녀왔으니오늘 부터는 볼만할 거 같다.역시 꽃은 만개가 안 되었지만축제 기간이라 섹스폰 연주도 하고인파들도 꽤 밀렸다.레스프레소 커피를 받으러 하기에 롯데타워 쪽으로 오니 마피 홍학 무리처럼 보이는 곳.안락 쇼파에 누워 쉬고 있는 상춘객들~날이 좋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다.괴테 정원에도 예쁜 꽃들도 채워져있어눈이 즐거웠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제라늄의 계절~ 덴드롱도 피기 시작한다.11 월에 낙엽이 지는 것처럼실내에서도 잎을 따줬더니새싹이 나오면서 꽃잎이 하얗게나오고 있어 올 봄 꽃의 향연을볼 수 있을 거 같다.카랑코에도 피기 시작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