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도 대단했지만
파리에서 본 오페라 가르니에의 화려함은
정말 감동이었다.
특히 휴게실 방의 화려함은
베르사이유 거울의 방 못지않았다.
온갖 대리석과 샹들리에의 화려함에
빛이 죽었나보다.
사진이 별로다.
바로크 양식이라하지만 일본어 오디오 서비스에 의하면
나름 나폴레옹 양식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 곳은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았다.
내부에 도서실도 있음며
오페라 가수들의 옷도 전시되어 있다
나중에 장식 했다하지만 샤갈의 천정화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