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가 건축한 밀라의 집 까사 밀라~
벌집처럼 울퉁불퉁한 아파트~
가구까지 다 가우디 작품이라한다.
이 또한 분양아 되지않아 우여곡절 끝에
맞은편 은행이 소유주가 됐는 데
지금은 아주 비싼 아파트가 됐다한다.
바다를 형상화 했다하기도하고
산을 이미지화 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는 데
아무튼 멋져 보였다.
바뜨요의 집은 명품가인 그라시아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다.
해골과 뼈로 보이는 아주 희귀한 외관이다.
지붕은 비늘이 있는 용 모양이다.
옆 집의 외관이 화려한 데 그 집을 능가할 외관으로 만들어 달라는
바뜨요의 주문으로 외관만 리모델링했다는 데
그 발상이 대단하다.
바뜨요도 대만족했다는 까사 바뜨요~
여기까지 가우디의 천재성은?
알지 못하겠다는 남편~
성가족성당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