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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2

결고운 2015. 11. 24. 04:32

 

 

 

 

 

 

 

 

 

 

 

 

 

 

 

 

 

 

 

 

성당 외관의 다른 모습과

가우디가 모래주머리에 추를 달아 첨탑 부분을 구상한 부분!

어떻게?

그 모양을 거울을 통해 거꾸로 보면 뾰쪽한 첨탑 부분이 나온다.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는 지?

또한 아버지가 철을 다루는 직업이어서

그 영향으로 철주물도 수준급이다.

그리고 내부를 들어가 보면

천국이 따로 없다.

빛의 마술사이기도 하다.

천재임을 인정할 수 밖에..

지하 무덤에서 편히 잠들어있는 가우디~

성당은 다른 건축가들에 의해

계속 완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