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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3

결고운 2015. 11. 24. 05:08

 

 

 

 

 

 

 

 

 

 

 

 

 

 

 

 

 

 

 

 

말이 필요없다~!

전등 하나 없는 데

하나님이 주신 빛을

이렇게 아름다운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지?

도저히 한 번으로 아쉬워

다시 한번 둘러 보았다.

벌써 빛의 각도가 달라졌는 지

그 황홀함은 덜했다.

아침에는 동쪽 창으로, 해질녘에는 서쪽 창을 통해

너무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볼 수 있게 설계한

가우디의 천재성을 인정했다. 남편이.

실내에 각국 언어로 주기도문이 적혀있는 데

한글 주기도문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