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도착해 첫 날 우선 야경으로 먼저 보게된 세비야 성당~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그 곳도 마차가 모여있는 곳이라
말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리고 스페인 광장이다.
스페인 광장은 다음 날 낮에 들렀는 데 참 아름다웠다.
현재 시청 청사로 쓰이고 있다 한다.
야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기대하고
플라멩코 공연 전 서둘러 들러봤지만
낮처럼 화려하고 예쁘지가 않았다.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일까?
그리고 세비야의 누에보 다리와 황금의 탑 야경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