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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와 새해를 맞이하면서...

결고운 2016. 1. 1. 04:49

 

이 곳에 온 지도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처음 맞는 독일에서의 섣달 그믐과 새해~!

안개가 짙게 낀 야릇한 밤이다.

여기저기서 폭죽 소리만 요란하다~!

초저녁에는 베란다에 나가 구경도 했지만

지금은 소리만 듣는다~!

대대적으로 불꽃 축제가 있다는 것 같아

밤 12시를 기대해 본다.

한 해 동안 함께 해 준 블로거 친구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