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베르히테스가덴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국경지역에 있다.
히틀러의 별장이 있어 유명하다.
연합군들이 이글스네스트라 불렀다한다.
하지만 5월에서 10월까지만 오픈한다한다.
지금 시즌에는 눈이 녹지않아 갈 수 없단다.
알프스 자락으로 설산이 둘러져 있어
편안히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다.
맑은 공기가 상큼하고 좋았다.
날씨가 흐려 설산은 그 모습을
다 드러내주지 않았다.
하룻밤 머물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