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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떠나면서..

결고운 2016. 7. 10. 02:16

 

 

 

 

 

 

 

 

 

 

 

 

 

 

 

 

 

 

 

 

빨간 버스와

블랙 택시가 누비는 런던 거리~

빨간 공중전화 부스와

빨간 소화전까지

빨강이 잘 어울리는 도시~

 

오락가락 항상 불안전한 날씨지만

다른 유럽 분위기와는 약간 달랐다.

고풍스러운 멋~!

신사와 멋쟁이가 많고

여유를 즐길줄 아는 것 같은...

무엇보다 박물관과 갤러리를

부담없이 언제나 드나들 수 있다는 점등..

한마디로 매력적인 도시였다.

 

근교 코츠월드나 바쓰 옥스퍼드 역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