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을 따라 가게들이 쭈욱 늘어서있는 데
사람들에게 떠밀려 올라가다보면 수도원에 이른다.
수도원은 유료이기에 티켓을 사서 구경하고 나오면
밑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과 왔던 길로 내려가는 길
성곽을 따라 걷는 길 대충 세 갈래 길로 나뉘어져 있다.
바다 갯벌 쪽을 내려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갯벌을 따라 걷는 걸 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모세의 길 걷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