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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생 미쉘 3

결고운 2017. 5. 4. 22:26

 

 

 

 

 

 

 

 

 

 

 

 

 

 

 

 

 

 

 

 

좁은 골목을 따라 가게들이 쭈욱 늘어서있는 데

사람들에게 떠밀려 올라가다보면 수도원에 이른다.

수도원은 유료이기에 티켓을 사서 구경하고 나오면

밑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과 왔던 길로 내려가는 길

성곽을 따라 걷는 길 대충 세 갈래 길로 나뉘어져 있다.

 

바다 갯벌 쪽을 내려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갯벌을 따라 걷는 걸 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모세의 길 걷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