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다보면 많이 걷게 되는데
그 때 유람선을 타게되면 발을 편하게 쉬게 할 수 있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은 것 같다.
숙소아가씨가 알려준대로 지하철을 타고 내려
투어를 시작했기에 원웨이 투어로 할 수 있었다.
왕복 손님 배는 사람이 많지만
원웨이 손님은 적어 10 명도 안되었던 것 같다.
강변에는 콘서트 장도 많고 강이 바라다보이는 언덕에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 나들이로 편히 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모스크바에 들린다면 한번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원웨이 종착지가 지하철과 떨어져있어
또 한번 발품을 많이 팔아야했다.
허기가져 지하철 가까이에 kfc가 있어 들렀는데
메뉴가 바뀐건 지 모스크바라 그러는 지
좀 이색적인느낌이 들었다.
모스크바에는 맥도널드 간판보다
kfc 간판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