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가 바위와 융화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묵칼레 석회붕!
미네랄 온천수에 칼슘과 마그네슘,황산, 중탄산염등이 함유되어있어
심장질환, 소화기 장애, 신경통에 특수한 효능이 있단다.
로마황제 카라칼라, 하드리아누스, 발렌스 황제도 다녀갔다한다.
이 석회층은 진델리이 굴에서 흘러나와 경사진 언덕 바위로 흘러내리면서
석회분이 침전되고 응고되어 바위 표면을 덮어버린 것이라한다.
마치 천수답처럼 층을 이루고 있다.
온천수의 온도는 섭씨 35 도란다.
파묵칼레의 뜻은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로
1 년에 1 mm 쌓인다는데
역으로 계산해보면 1 만 4000 년 동안 쌓인 것이라하니
대단한 석회붕 임에 틀림없다.
눈부신 석회붕 파묵칼레!
정말 놀라운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