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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마르3

결고운 2017. 7. 26. 23:32

 

 

 

 

 

 

 

 

 

 

 

 

 

 

 

 

 

 

 

이제 꼴마르에 저녁 불이 켜졌다.

이 시간이면 열 시가 가까워진 시간이다.

레스토랑을 정했다.

강 끝 사람이 북적이는 곳으로!

역시 맛이 있다!

언제나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프랑스 요리!

언니가 먹은 코스에 달팽이 요리도 있어

두 개 씩인가 나누어 먹기도했다.

 

그리고 캄캄한 길을 되짚어

숙소로 돌아왔다.

내일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는 지

전혀 모르는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