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이 흐르다 강폭이 갑자기 폭이 좁아지면서
꺾이는 곳이라 배를 운항하기 매우 힘든 곳이다.
그래서 사고가 많이나 뱃사공들이 많이 희생된 곳이었나보다.
그래서 생긴 전설이
미모의 여인이 멋진 노랫가락으로 사공을 유혹해
결국 물에 빠트려 죽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품은 로렐라이 언덕!
학창시절 로렐라이 언덕이라는 노래를 다 배웠기에
언니도 거기 간다니까 좋아했다.
먼저 밑에서 강을 보고 언덕으로 올라갔다.
2 년 전과 확 달라진 분위기다!
제일 먼저 주차장에서 우릴 반기는 건 돌하르방이다.
정말 놀랍다.
관광객들이 많아져서인지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다.
내려다보이는 곳이 반대편으로 옮겨져있다.
주변이 공원화 되고 있다.
왠지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