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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단세

결고운 2020. 4. 20. 21:29

 

 

 

 

 

 

 

 

 

 

 

노단세 꽃~

할미꽃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는 꽃~

그래서 말려서 오래 볼 수 있는 꽃~

빨래 건조대에 매달렸다.

꽃비가 내린다.

참으로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