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전 아들 둘과 함께
여행 적금을 들어뒀다.
둘째도 결혼한 지 2 년 됐고
큰 손자 이든이도 태어나서
첨으로 가족여행을 경주로
떠났다.
숙소는 조용한 풀빌라로~
넓고 내부는 나무로 마감돼
있어 참 편하게 되어 지냈다.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둘째는 마트로 장보러 가고
우린 주변을 돌아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날아가는 새를 보며 놀라는
이든이~
뭐든 새로운 체험이라 보는 우리도 즐거운 날~
우선 호수에서 스카이베이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2 년 전 어머님과 숙박하고
인피니티 풀에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