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천국 가신지
벌써 1 주기가 다가온다~
미숙님이 진행하는
클래식을 들으면
쪼꼬미 호야들 앞에서
엄마를 생각한다.
온화한 성격처럼
온화한 11 월 어느 날~
자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가신 엄마~
엄마가 떠나시고 외로운 마음에 호야와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호야와 엄마는
내 사랑이다.
눈물이 주르룩 흘러내릴 때
걱정 없고 아픔이 없는 편안한 곳에 계시니
슬퍼하지 말자 다짐해 본다.
홀로 남아계신 99 세 아버님께 더 잘 하자 다짐해 본다.
가을에 떠난 엄마가 몹시 보고프고 그리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