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스 루피콜라(# 호야18)

잎이 쭉쭉 뻗어있는 모양이
참 예쁘다~

고춧잎 호야와 함께 왔는데
괜히 맘이 가고 예쁘게 보여
아주 좋아했다.

순둥순둥 잘 자라고 늘 싱그러워 예뻐라 한다.

막상 러너가 나오고 자라기
시작하니 수형을 어떻게 잡아야할까 고민이 됐다.

고운님이 준 지지대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처음에 페트리샤 지지대 였는데 루피콜라에게 갈아 입혔다.
러너가 정리 되는 거 같아
계속 어사 지지대를 사용하고 있다.

어떤 꽃을 피워줄까?
참 기대되는 루피콜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