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만났을 때
맞아~
난 이런 동글이~
작고 아주 귀여운 이 아이가
맘에 쏘옥 들어~
첫 눈에 반한 호야 쵸크~
고운별님이 선물 해 준 쵸크~
말리나 마틸드를 만나 보지 못해 느낌이 비슷할 거라
생각하며 기르고 있다.
똥손인 내가 조물조물해 만든
지지대에 기대어 잘 자라고 있다.
꽃을 피우든 안 피우든
잎 자체로 힐링이 되는 쵸크~~
요즘은 신잎도 뿅뿅 잘 내주고 있어 감사하다~
비 예보가 있는 토요일 아침~
몇 일 창문도 못 열고 공기청정기로 공기 정화하며
살았는데
이 비가 내리고 그치면
미세먼지가 사라지겠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찬바람이 싫지가 않네요~
호야들도 좋아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