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호야 중에서
가장 잎이 크고 두꺼운 호야
리기다~
고운님 여우별님 표다~
사진 콘테스트에서 받은 상품 중에는 없었는데
급하게 꺾어 보내신다고 한
리기다다~
잎장이 큰 만큼 큰 화분에 심었다가
화분이 너무 크면 뿌리 키우느라 성장이 더디다 해서 조금 작은 화분으로
옮겨 심었는데 뿌리가 튼실하게 자라고 있었다~
빨리 키우고 싶어
가장 햇살이 좋은 곳에 두었었는데 색상이 변한 거 같아 만져보니 말랑말랑 해져
얼마나 놀랬던가?
다시 그늘로 옮겨 순화시킨 후 적당히 햇살 좋은 곳에 두었더니
다시 근육질 땅땅한 리기다로 돌아왔다.
호야 마다 특성이 달라
참 어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
신잎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