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가득낀 오후네요~
늦게는 비나 눈이 예보되어 있기도 하구요~
공기청정기 켜놓고 앉아있지만 창밖 풍경은 뿌옇네요~
오늘 오전~
햇살이 고와 반려식물들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식집사는 겨울이 참 바쁘네요~
베란다에서 월동하는 아이들~
오후 늦게는 비닐 덮어주고
장식장에 걸려있는 아이들은
욕실로 옮겨도 주고요~
호야들은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하기에 스프레이도
엄청 해주고 있어요~









그 와중에 꽃도 피고
꽃대도 올려주는 아이들 때문에 힘이 나기도 하네요~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에는
반려식물이 있어
참 위로가 돼요~
고마운 나의 반려식물들~
식태기 없이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