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맛난 점심을 먹고
새로 오픈한 프렌치 카페에
들렀다.
오픈 한 지 한달도 안 됐다지만 평일 그 것도 월요일인데
주차 공간이 없을만큼 북적거렸다.
파주에서 식사를 하고 찾아갔던 터라 군부대를 지나 좁은산길로 네비가 안내하는데
진짜 카페가 있을까 의심이 들 정도의 시골~
우와~
그헌 곳에 새로 지은 신식 건물이 멋지다.
내부의 샹들래애가 멋졌고
배산임수로 창으로 들어오는 배경이 시원스럽고 좋았다.
바닐라 라떼와 맛차라떼도 맛나게 마셨다.
계신하면서 차량등록을 하지 않아 주차비 폭탄을 맞은 거
빼고는...
꼭 차량등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