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레를 먹기위해 수아게를 어렵게 찾아갔는데 웨이팅이길다.
현금을 트레블월렛 카드에 입금하고 갔는데 공항에서 현금을 찾지 못해 수중에 현금이 달랑달랑~
현금 결재만 된다하여 겨우 수중에 있는 현금에 맞춰 먹느라 남편은 맥주 한 잔 곁들인 것도 하지못한 궁핍한 여행자가 되고 만 그 날 밤~



호텔에 들어가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이온현금인출기 장소를 대충 설명 듣고 현금 인출을 위한 외출로 다시 니카상을 만났다.








삿포로 타워를 지나 엄청 걸었다.
결국 모 호텔에 들러 정보를 얻어 지하로 내려가 이온현금인출기를 발견~
얼마나 반가웠던지~
근데 만엥 단위로 밖에 뽑을 수 없어 아쉬웠다.
편리함을 위한 트레블월렛 카드가 피곤함을 가증한 원인이 됐다.
하지만 현금 인출을 위한 밤 외출이 삿포로 야경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