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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1

결고운 2023. 11. 3. 13:54

섭지코지~
15 년만에 다시 들린곳~
그 시절 아주 멋졌던 작은 건물이 폐허 수준이 돼버려
아주 놀랐다.

변하지 않는 건 바위와 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데
기분이 참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