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천 개포쪽 자전거 길에
백일홍이 활짝 폈다.
여름에 옆 밭 백일홍이 만개일 때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아기처럼
땅바닥에 붙어 자라고 있는 백일홍을 보며
겨울 오기 전에 꽃을 볼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더라~

꽃과 잘 어울리는 울 쏘뿡이가
나비가 되었네~~
참 귀엽고 어여쁜 우리 쏘뿡이다.
양재천 개포쪽 자전거 길에
백일홍이 활짝 폈다.
여름에 옆 밭 백일홍이 만개일 때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아기처럼
땅바닥에 붙어 자라고 있는 백일홍을 보며
겨울 오기 전에 꽃을 볼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더라~
꽃과 잘 어울리는 울 쏘뿡이가
나비가 되었네~~
참 귀엽고 어여쁜 우리 쏘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