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Y자형 출렁다리 비둘기낭폭포에서 호젓한 산길을 따라 걸어올라가니 카페가 있어 마늘빵과 쥬스를 마시고 출렁다리 도전~~~ 역시 난 무서웠다. 하지만 확트인 풍경이 가을 정취와 어울려 참 예쁘고 좋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2
만추~ 오카리나 연습을 하다 갑자기 나선 길~ 다시 한 번 코스모스를 보고 싶어서 오후 늦게 나섰다. 혼자 갔기에 한가롭게 천둥오리도 보고 시진도 찍으며 만추를 즐겼다. 아쉬운건 코스모스가 다 지고 있어서 서운한 맘을 가지고 돌아왔다. 입동이라지만 자전거 타기에 참 적당한 날씨여서 나서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7